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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병실에 걸린 시"

  • 작성자 : hanmoory
  • 조회 : 464
  • 22-11-18 11:42

"어느 병실에 걸린 시"

 

주님! 때때로

병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인간의 약함을 깨닫게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가끔 고독의 수렁에

내던져 주심도 감사합니다

그것은 주님과 가까워지는 기회입니다

 

일이 계획대로 안 되게

틀어주심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나의 교만이 반성될 수 있습니다

 

아들, 딸이 걱정거리가 되게 하시고

부모와 동기가 짐으로 느껴질 때도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래서 인간 된 보람을 깨닫기 때문입니다

 

먹고사는 데

힘겹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눈물로써 빵을 먹는 심정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불의와 허위가 득세하는 시대에

태어난 것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의가 분명히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땀과 고생의 잔을

맛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래서 주님의 사랑을 깨닫기 때문입니다

 

주님!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작자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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