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 나눔터

지난 주 유치부에선
아이들과 예수님의 고난과 십자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예수님의 사랑을 배웠습니다.

1. 분반공부 시간에 만든 예수님 사랑의 십자가를 잘 보이는 곳에 붙여 두고
일주일의 고난 주간을 어떻게 잘 보낼 수 있을 지 이야기를 나눠 주세요.
그 한 방법으로 미디어 금식을 할 수 있음을 아이들이 배웠습니다.

2. 컴퓨터 게임, 닌테도나 위, 엄마 아빠의 스마트 폰 등의 게임, 텔레비젼 프로그램, DVD 영화 등 아이들과 이야기하여 아이들이 할 수 있는 수준이나 범위를 정해 봅니다. 미디어 금식까지 못하겠다 싶으면 평소보다 시간을 줄여보는 정도도 나쁘진 않습니다.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할 수 있도록, 의미있게 참여하는 게 더 좋습니다.


3. 주일날 나눠 드린 미디어 금식 서약서에 아이들의 이름과 함께 부모님께서도 싸인을 해 주시고, 잘 보이는 곳이나 금식하고자 하는 미디어에 붙여 둡니다. 기념으로 서약서와 미디어, 아이들이 함께 사진을 찍는 등의 활동도 좋습니다.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activity idea 를 구상해 보세요~~ 그리고 다 잘 마치고 난 후의 보상 ( rewards )도!!

그럼 한 주간 "미디어는 끄고 생명을 켜는" 고난 주간 되시길 기도합니다~~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고 말씀을 펴고 기도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거라 믿습니다~~

유치부 학부모님, 아이들 모두 미디어 금식으로 승리!!

미디어 금식 서약서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