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신경암송대회
- 작성자 : 이지언
- 05-05-07 18:26
4월 30일 유치부에서는 사도신경암송대회를 마쳤습니다.
다들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열심히 외웠는지.
자그만 손으로 율동을 하며 암송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웠습니다.
제일 어린 두살반으로 유치부에 들어와 누나 형들의 모습에 전혀 기죽지 않고
\ 기도는 ~\ 을 암송해 모두를 놀라게한 진우.
역시 깜찍한 막둥이 주원이.
소연이는 연습때는 열심히 하다가 막상 실전에 들어가면 장난을 쳐서 아빠엄마의
마음과 선생님들의 마음을 애태웠었는데...
그래도 언니라고 의젓한 모습으로 암송을 한 세살박이 소연이.
잘 외우다가 갑자기 창피함을 느끼고는 커다란 입을 다물지 못하던 이삭이
잘할 수 있었는데...ㅁㅁ
유치부에서 가장 마음에 담고 있는 이야기가 많은 아이죠.
유치부 귀염둥이 재진이
보조개 들어가는 귀여운 입으로 잠시 뜸을 들여 엄마의 애간장을 태우다가
엄마의 우뢰와 같은 응원으로 힘을얻어 끝까지 암송을 마치고는 가슴을 넓게 펴보이며
들어가던 모습이..훗훗
새색시처럼 수줍을 잘타서 아무도 이 아이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암송을 하리라고는
기대를 못한 은지.
저와 아침에 애기를 나누면서 은지가 하는 모습을 보여줄수 있겠냐고 약속을 한뒤 그 약속을
지킨 아주 사랑스러운 아이입니다.
개구장이 호연이 아침까지 잘 외우다가 무대에 서서는 긴장을 했는지 가만히 있으며 마이크를
끝까지 잡고있는 모습이.결국은 마지막까지 암송을 하고서야 마이크를 내려놓았습니다.
이제 교회에 다니기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어색하지만 점잖은 모습으로 \ 기도는~\ 을 암송한 설이.
유치부의 멋쟁이 앤드류도 나와서 선생님과 함께 참여헸습니다. 제가 말씀을 전할때면 몸은 힘 들지만 열심히 듣고 친구들이 율동과 찬양을 할때면 팔과 다리를 흔들며 참여하던 앤드류가 이런 잔치에
빠질수가 없지요.
우리 유치부의 똘똘이 민서와 아영이.
아직 4살 밖에 되지 않은 이 두아이가 얼마나 또박또박 사도신경을 암송했는지 보는 어른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헸었지요
또한 선생님들 역시 얼마나 열심이셨는지..
황정혜선생님은 아이들 하나하나에게 어떤선물을 받고 싶었는지 물어서 하나하나 선물을 사고
포장을 하고 지극 정성으로 다른 선생님들의 귀감이 되었고
이쁜 이지윤선생닌과 남윤주선생님은 데코와 아이들을 세세하게 챙겨주시고 미스가 아니면 못하는 일이죠 훗훗
아이들의 식사를 챙겨주시는 장혜숙선생님. 덕분에 우리 유치부의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잘 먹습니다.
당일날 사진으로 섬겨주셨던 양병철 교우님, 바쁘신데도 오셔서 비디오를 찍어주신 정공진 전도사님
피아노로 섬겨준 고은이 자매님.
이렇게 많은 분들이 돕고 참여해주셔서 이 행사가 가능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감사합니다.
또한 하나님께도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유치부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다들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열심히 외웠는지.
자그만 손으로 율동을 하며 암송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웠습니다.
제일 어린 두살반으로 유치부에 들어와 누나 형들의 모습에 전혀 기죽지 않고
\ 기도는 ~\ 을 암송해 모두를 놀라게한 진우.
역시 깜찍한 막둥이 주원이.
소연이는 연습때는 열심히 하다가 막상 실전에 들어가면 장난을 쳐서 아빠엄마의
마음과 선생님들의 마음을 애태웠었는데...
그래도 언니라고 의젓한 모습으로 암송을 한 세살박이 소연이.
잘 외우다가 갑자기 창피함을 느끼고는 커다란 입을 다물지 못하던 이삭이
잘할 수 있었는데...ㅁㅁ
유치부에서 가장 마음에 담고 있는 이야기가 많은 아이죠.
유치부 귀염둥이 재진이
보조개 들어가는 귀여운 입으로 잠시 뜸을 들여 엄마의 애간장을 태우다가
엄마의 우뢰와 같은 응원으로 힘을얻어 끝까지 암송을 마치고는 가슴을 넓게 펴보이며
들어가던 모습이..훗훗
새색시처럼 수줍을 잘타서 아무도 이 아이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암송을 하리라고는
기대를 못한 은지.
저와 아침에 애기를 나누면서 은지가 하는 모습을 보여줄수 있겠냐고 약속을 한뒤 그 약속을
지킨 아주 사랑스러운 아이입니다.
개구장이 호연이 아침까지 잘 외우다가 무대에 서서는 긴장을 했는지 가만히 있으며 마이크를
끝까지 잡고있는 모습이.결국은 마지막까지 암송을 하고서야 마이크를 내려놓았습니다.
이제 교회에 다니기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어색하지만 점잖은 모습으로 \ 기도는~\ 을 암송한 설이.
유치부의 멋쟁이 앤드류도 나와서 선생님과 함께 참여헸습니다. 제가 말씀을 전할때면 몸은 힘 들지만 열심히 듣고 친구들이 율동과 찬양을 할때면 팔과 다리를 흔들며 참여하던 앤드류가 이런 잔치에
빠질수가 없지요.
우리 유치부의 똘똘이 민서와 아영이.
아직 4살 밖에 되지 않은 이 두아이가 얼마나 또박또박 사도신경을 암송했는지 보는 어른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헸었지요
또한 선생님들 역시 얼마나 열심이셨는지..
황정혜선생님은 아이들 하나하나에게 어떤선물을 받고 싶었는지 물어서 하나하나 선물을 사고
포장을 하고 지극 정성으로 다른 선생님들의 귀감이 되었고
이쁜 이지윤선생닌과 남윤주선생님은 데코와 아이들을 세세하게 챙겨주시고 미스가 아니면 못하는 일이죠 훗훗
아이들의 식사를 챙겨주시는 장혜숙선생님. 덕분에 우리 유치부의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잘 먹습니다.
당일날 사진으로 섬겨주셨던 양병철 교우님, 바쁘신데도 오셔서 비디오를 찍어주신 정공진 전도사님
피아노로 섬겨준 고은이 자매님.
이렇게 많은 분들이 돕고 참여해주셔서 이 행사가 가능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감사합니다.
또한 하나님께도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유치부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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