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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 ‘분가’와 ‘나눔’의 차이”


                                    “목장 ‘분가’와 ‘나눔’의 차이”



주님의 소원은 복음을 전하여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고 예수님의 제자를 만드는 것입니다. 한무리 교회는 다른 것은 좀 허술해도, 복음 전하는 사역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교회 표어가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교회입니다. 그리고 영혼구원의 사역을 잘 감당하기 위해 목장 사역을 합니다. 목장의 목적은 1)코이노니아, 2) 섬김 연습, 3) 영혼구원인데, 궁극적인 목적은 영혼구원입니다. 그래서 매년 2월에 전 교인이 전도 대상자(VIP)를 정하여, 목장별로 기도하며 일년 내내 불신자들을 찾아 복음을 전합니다. VIP들에게 열심히 복음을 전해서, 목장에 와서 예수 믿는 분들이 많아지면, 목장을 나누게 됩니다. 목장을 나누는 이유는 한 목장에 목원들이 많아지면 나눔이 제대로 안되고, 전도도 안 되기 때문입니다. 목장은 개척교회처럼 항상 6-10명 정도를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목장을 나누는 방법은 두 가지인데, ‘목장 분가’와 ‘목장 나눔’입니다. ‘목장 분가’와 ‘목장 나눔’은 둘 다 축하해야 할 기쁜 일입니다. 분가와 나눔의 차이점은 뭐냐? 목장이 정식 ‘분가’를 하려면, 4가지가 필요합니다. 목자가 불신자 한 사람을 전도해서 예수 믿도록 하고, 목원들이 불신자 한 사람을 전도하고, 분가할 목장을 섬길 예비 목자를 세우고, 목장에 꾸준히 모이는 숫자가 14명이 되어야 합니다. 일년에 한 사람 전도하는게 별로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목자와 목원들이 한 마음으로 집중해서 꾸준히 기도하고 전도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우리 교회 모든 목장들이 일년에 한번씩은 분가를 하길 바랍니다. 목자는 생명 살리는 전도와 사람을 키우는 것에 비전과 열정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나중에 우리 교회에 영성 있고, 잘 섬기고, 영혼 돌보는 사역을 잘하는 실력 있는 직분자들과 리더들이 많아질 것입니다. 사도행전 6장에 나오는 7집사들이 최초의 평신도 리더들인데, 모두가 열정적으로 복음을 전하고 많은 영혼을 구원하고, 또 목회자들을 잘 도와 교회의 많은 일들을 섬겼습니다. 저는 모든 성도들이 목자로 섬겨 보길 기도하며, 모든 목자들이 영혼을 살리고 사람을 키우는 훌륭한 복음의 일군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목장 나눔’은 목자나 목원들이 전도의 열매는 없었지만, 목자가 기존의 목원들을 잘 섬겨서 목장의 분위기가 좋고 목장에 잘 나오는 목원들이 14명이 넘어갈 때, 목장을 두 개로 나눕니다. ‘목장 나눔’도 목자와 목원들이 사역을 잘 해야 가능합니다. 올해도 모든 목장들이 영혼의 열매들이 풍성하여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 드리기를 기도합니다.


        한무리 목양실에서 박목사 드림 (657호, 3/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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